2023년 7월 21일 주식 뉴스, 테마 꼭 알아 보자! TOP3 (신테카바이오,에이프로젠,유비온등)

오늘 하루 주도 테마를 한눈에 간단하게 보고 공부하자!

목차

1. 첫번째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2) 종목

3) 종목 설명

2. 두번째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2) 종목

3) 종목 설명

3. 오늘의 주요 뉴스들 요약정리

1) 요약정리

1. 첫 번째 의료 AI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226330)와 제핏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핏은 제브라피쉬 모델 전문 비임상시험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신테카바이오는 자체적으로 발굴한 신약후보물질의 유효성을 제핏의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하여 분석할 예정입니다. 제브라피쉬는 인간과 유전적 구조가 80% 이상 일치하며, 포유류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비임상 중개연구 모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테카바이오는 제브라피쉬를 이용하여 자체 신약 후보물질의 유효성 검증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추신경계 질환 관련 후보물질 등 조기 사업화를 위한 물질을 발굴하는데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제핏 대표는 "제브라피쉬 시험 데이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중심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제핏의 효율적인 시험 데이터로 신테카바이오의 기술 이전 및 신약개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혜경 신테카바이오 사장은 "AI 신약 플랫폼으로 건선, 아토피, 중추신경계 질환 등 초기 기술 이전이 가능한 수준의 물질을 도출할 수 있다"며, "제핏과의 협력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종목

신테카바이오(30.00%)

지니너스(22.10%)

노을(13.79%)

라온피플(5.40%)

3) 종목 설명

지니너스:2018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NGS 기술과 생물 정보 연구 및 분석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은 싱글셀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NGS 암진단 검사인 CancerSCAN을 사용화 하였으며 싱글셀 분석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외 대형종합병원에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노을:노을은 2015년 12월 04일 설립된 기업으로 전기식 진단 및 요법 기기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은 혈액검사 진단기기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샘플 프렙부터 AI결과 판독까지 현미경 진단의 전과정을 자동화한 세계 유일의 탈중앙화 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말라리아 진다, 혈구 형태 분석 자궁경부암 검사 제품을 출시하였고 이어 유방암, 갑상선암 등의 카트리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 두 번째 에이프로젠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황반변성 치료용 다중 수용체항체 융합체 개발" 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다중 수용체항체 융합체는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에 비해 더욱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회사가 시험 중인 망막질환 치료용 후보물질은 바이엘과 로슈의 치료제보다 더 나은 치료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기존 치료제보다 적은 투여량과 긴 투여 주기로도 우수한 결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망막질환은 성인의 시력 상실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약 4000만 명의 환자가 있습니다. 따라서,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치료제는 중요성이 높은 시장에서 기존 치료제를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됩니다. 해당 분야에서 거대 제약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바이오 제약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점도 언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해당 치료제의 우수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자사의 면역항암제와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파이프라인들에 더해 망막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종목

에이프로젠(29.93%)

에이프로젠H&G(21.80%)

에이프로젠바이오(16.42%)

3) 종목 설명

에이프로젠: 회사의 주요 제품으로는 면역항암제,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망막질환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다중 수용체항체 융합체 기술은 대상학, 안전성 등 측면에서 다음 세대 바이오의학감성 기술로 꼽히기도 합니다. 2019년 기준으로 회사의 시가총액은 1조 2727억 원으로 약 4,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바이오 기업 중에서도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입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회사의 주요 제품으로는 항암제, 면역 조절제, 염증 조절제 등 바이오의약품이 있으며, 제조 공장은 광주과학기술원 (KAIST) 산학협력단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기존 효소, 세포 등을 이용한 생물학적 제제 제조 방법에서 다양한 바이오 기술을 결합하여 생산성, 안정성, 인산활용률 등을 개선한 생물학적 제제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국내 및 해외 바이오 제약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바이오의약품을 연구 및 개발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COVID-19 백신 개발에도 참여하여, 국내에서 개발된 코로나19 치료제 중 하나인 케이비나(KV-C19)의 공동 개발 및 생산에 나선 바 있습니다.

 

3. 오늘의 주요 뉴스들 요약정리

1) 요약정리

7월 20일 한번에 끝나는 주요 주식 뉴스

[미국증시, 기술주 약세로 하락]

미국증시는 18일(현지시간) 기술주 약세로 혼조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7% 하락한 31,338.15에 마감했고, S&P500지수는 0.67% 하락한 3,899.38에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02% 하락한 11,664.30에 마감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10% 이상 하락한 영향이 컸다고 볼수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 폭격]

러시아는 18일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항구를 폭격했고 이로 인해 중국 영사관 건물이 일부 손상되었다. 유엔은 러시아의 폭격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글로벌 큰손 GIC, 국내 데이터 센터 설립 추진]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GIC가 국내에 9,000억 원 규모의 데이터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 센터는 경기도 안성시에 들어설 예정이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빅테크, AI 신약 개발 경쟁 가속화]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이 AI 신약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으며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AI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카카오 등은 AI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까스텔바작, 우크라이나에 군납 생산 공장 설립]

프랑스 와인 기업인 까스텔바작이 우크라이나에 군납 생산 공장을 설립했으며 이 공장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도, 쌀 수출 금지]

인도가 쌀 수출을 금지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곡물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인도 정부가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통카드 찍지 않고 지하철 타는 시대]

서울시는 2023년 10월부터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태그리스(Tagris)라고 불리며, NFC(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합니다.

[초중고 AI 디지털 교과서, 2025년부터 검정 발간]

초중고 AI 디지털 교과서가 2025년부터 검정 발간됐으며 이 교과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개발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모빌리티업계, FMS에 집중]

모빌리티 업계가 자율주행차량의 상용화를 앞두고 FMS(Fleet Management System)에 집중하고 있으며 FMS는 자율주행차량의 운행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입니다.

[사족보행 로봇개, 대통령실 용산 입성]

사족보행 로봇개가 대통령실 용산 입성했으며 이 로봇개는 경호 경비 첨단화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으며, 테러 감시, 경계, 수색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LG 디스플레이, 삼성, 애플 OLED 타고 적자 탈출]

LG 디스플레이가 삼성, 애플 OLED 타고 적자 탈출했으며 LG 디스플레이는 2022년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7개 분기만에 실적 반등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OLED 수요가 증가하고, 삼성, 애플과의 협력 관계가 강화된 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