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1 뉴욕증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올해 최고가 경신! 무슨 일이?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주가지수 혼조세에 대한 내용과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S&P500, 나스닥의 변동과 빅테크 기업의 주가 변동, 인플레이션 지표 PCE의 연준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OPEC+의 국제 유가에 대한 결정을 세밀하게 살펴봅니다."

23.12.01 뉴욕증시

[목차]
1.뉴욕증권거래소주가흐름
2.기술주주가변동요인
3.인플레이션지표와통화정책의연관성
4.국제유가의동향

1.뉴욕증권거래소주가흐름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주가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이날 1% 이상 상승한 3만5950.89로 마감하며 올해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또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8% 상승한 4567.8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에, 나스닥지수는 0.23% 하락한 1만 4226.22에 거래를 마감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1.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올해 최고가 따른 이점

1. 투자자 심리 개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올해최고가를경신하는것은대체로경제상황이좋다는신호로받아들여집니다.이는투자자들의심리를긍정적으로만들고,더많은투자를유도할수있습니다.
2. 투자 기회 증가

최고가를 경신하게 될 경우,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도하여 이익을 실현하는 기회를 얻게 되며 또한, 이러한 상황은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는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3. 시장의 안정성 강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올해 최고가를 경신하는 것은 시장의 안정성을 강화시키는 요소이며 이는 투자자들이 더 안정적인 투자 환경에서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4. 경제 성장의 지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최고가를 경신하는 것은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는 사회 전반의 경제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3.12.01 뉴욕증시

2. 기술주 주가 변동 요인

특히, 나스닥지수의 하락은 그동안 상승세가 가팔랐던 빅테크 기업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에서도 엔비디아와 메타 주가는 각각 2.85%, 1.52% 하락했으며, 테슬라 주가도 1.78% 하락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투자자들이 차익을 실현하고자 매도에 나선 결과로 풀이됩니다.

3. 인플레이션 지표와 통화정책의 연관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가장 주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2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미 상무부는 10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 2021년 3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연준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PCE 지수를 더 중시하는데, PCE 지수가 둔화세를 이어가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종료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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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제 유가의 동향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 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산유국들이 자발적 감산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90달러(2.44%) 하락한 배럴당 75.9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OPEC+는 일부 산유국들이 석유 시장 안정과 균형을 위해 내년 1분기까지 하루 총 220만 배럴의 감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100만 배럴 자발적 감산이 포함됐습니다. 이런 동향은 유가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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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산유국의 자발적 감산 이유는?

OPEC+ 산유국들이 자발적으로 감산에 나선 이유는 대체로 석유 시장의 안정화와 국제 유가의 조정을 위한 것입니다. 세계적으로석유수요와공급의균형을유지하는데큰역할을하는OPEC+는,석유시장의과잉공급상황이나급격한수요감소등이예상될때능동적으로석유생산량을조정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유가의 급락을 막고, 석유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OPEC+의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시장 안정과 균형을 위해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을 포함한 감산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석유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고, 유가 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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