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12일] 어제 미국 증시 Q&A로 체크하고 매매한 결과는?

뉴욕증시의 하락과 애플, 테슬라 주가 변동에 대한 분석

 

9월 12일 미국 증시

Q1: 뉴욕증시는 어떤 흐름을 보였나요?

A1: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73포인트(0.05%) 하락한 34,645.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역시 각각 전장보다 25.56포인트(0.57%)와 144.28포인트(1.04%) 내린 수치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Q2: 애플의 아이폰 출시 이벤트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A2: 애플은 이날 애플파크에서 행사를 열고 아이폰15 시리즈와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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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주가는 어떻게 변동되었나요?

A3: 신규 아이폰 출시가 예상대로 큰 호응을 얻지 못하였고, 중국 당국의 공무원 '아이폰 사용 금지령' 소식으로 인해 애플의 주가는 1%대 하락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9월 12일 미국 증시

Q4: 오라클과 테슬라의 주가 상황은 어떻습니까?

A4: 오라클은 분기 매출 예상치를 밑돋아주며 주가가 크게 하락한 반면, 테슬라 주가는 전일 수퍼컴퓨터 기대감에 따른 상승세에서 벗어나 이날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Q5: 현재 유가 트렌드와 CPI 발매 예정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5: 차익실현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였지만, 유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3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은 CPI가 3%대에서 유지될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Q6: 이러한 시장 상황이 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요?

A6: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대한 민감도가 내일 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CPI가 계속 하락하지 않으면 시장은 더욱 매파적인 연준을 가격에 반영하게 되어 주식에 역풍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PI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월별 지표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