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03일 3분만에 보는 주식 뉴스, 테마 꼭 알아 보자! TOP 3 (나노브릭,국일신동 등)

관심 종목

 

오늘 하루 주도 테마를 한눈에 간단하게 보고 공부하자!

목차

1. 첫 번째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2) 종목

3) 종목 설명

2. 두번째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2) 종목

3) 종목 설명

3. 오늘의 주요 뉴스들 요약정리

1) 요약정리

1. 첫 번째 진단키 케이블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나노기술을 활용한 위조방지 보안소재 및 바이오소재를 생산하는 나노브릭의 주가가 3일 상한가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재유행과 관련된 진단 키트 관련주들의 급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나노브릭은 마그네틱 비드 방식의 유전자 추출 자동화기를 생산하고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팬데믹 확산 사태 발생 시 대규모 신속 진단에 유용한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회사는 초상자성 자성입자(SPM)를 기반으로 엠비드(M-Bead) 제품을 출시하여 바이오 소재시장에 진입한 상태이며, 전 세계 마그네틱 비드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진단 관련주와 헬스케어 업종 주가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주요 ETF 시세도 상승 중입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유행에 대비하여 진단 및 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종목

나노브릭(29.91%)

휴마시스(26.28%)

에스디바이오센서(22.21%)

지노믹트리(20.48%)

3) 종목 설명

휴마시스: 진단 키트 및 의료기기의 개발과 제조입니다. 이 기업은 진단 키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바이오 제품들을 출시하며, 의료기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휴마시스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전립선암, 대사증후군, 혈청지질 및 간기능 등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 키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 목표치 설정 및 사전 경고 등을 통한 건강 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의료 분야에서 업계의 선두주자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여 휴마시스는 항원 검사 키트와 항체 검사 키트를 개발하며, 바이러스 검출을 위한 신속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 의료계에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휴마시스는 세계적인 진단 키트의 공급자로서 급부상하고 있으며, 관련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생체 내 물질의 양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입니다. 기본 원리는 연속적으로 식물・동물 등의 생물체가 배출하는 물질의 양을 모니터링하여 간편하게 생체 내 물 등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의료 산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혈액 투석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2. 두 번째 초전도체 구리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한양대와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이 초전도체 재료의 구리와 납을 이용하여 상온 상압에서 초전도성을 확장할 수 있는 납 기반의 물질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일신동은 황동봉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며, 이번 초전도체에 사용된 물질은 구리 소재와 납을 이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높은 온도에서도 초전도성을 가질 수 있는 물질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는 시뮬레이션 결과로, 실제로 물질을 만들어 실험 결과를 얻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당 결과는 아직 출판 전이기 때문에 더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2) 종목

서원(29.98%)

대창(18.41%)

이구산업(13.11%)

국일신동(12.48%)

3) 종목 설명

국일신동: 전기 동력설비 분야에서 사용되는 구리 소재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회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원기둥 모양의 황동봉이 있으며, 이 제품은 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등에서 사용되는 케이블 및 전선, 모터 등에 활용됩니다. 또한 회사는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퀀텀에너지연구소와 한양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초전도체에 사용되는 구리와 납으로 만들어진 물질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TX: 조선업, 건설업, 항만 철도 등 대규모 사업을 수행하는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하는 그룹 회사입니다. 조선업 분야에서는 상선과 첨단 선박부품, 배관 등을 생산하며, 건설업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형 건설 그룹 중 하나입니다. 또한 항만 및 철도 운송 및 물류 관련 사업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법무와 재무 회계 분야에도 진출해 타부문까지 넓게 사업 분야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 투자 전문 회사인 STX Pan Ocean이 100% 지분을 취득하면서 국제적인 선박 운송 분야에서도 성장해왔습니다. 

 

3. 오늘의 주요 뉴스들 요약정리

1) 요약정리

8월 03일 한번에 끝나는 주요 주식 뉴스

 

[미국증시, 미국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2일(현지시간) 미국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피치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피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과 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LS그룹, 새만금에 1.8조 투자해 배터리 소재 거점 조성]

LS그룹이 새만금에 1.8조원을 투자해 배터리 소재 거점을 조성합니다. LS그룹은 새만금에 50만㎡ 규모의 공장을 신축해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등 배터리 소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LS그룹의 이번 투자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미국 머스크 다이어트 주사 보험 적용 중단]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머스크 다이어트 주사인 '비서토'의 보험 적용을 중단했습니다. 비서토는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면서 FDA가 보험 적용을 중단한 것입니다.

[코로나 하루 확진 곧 8만 육박, 마스크 착용 권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곧 8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실내에서는 KF94 마스크,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ARM, 미국 증시 역사상 3번째 상장 최대 규모]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이 미국 증시에 상장했습니다. ARM의 공모가는 12파운드로,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책정됐습니다. ARM의 상장 규모는 400억 파운드로, 미국 증시 역사상 3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STX, 인도네시아 JV설립해 연 100만톤 2차전지 공급망 가동]

STX는 인도네시아와 합작회사(JV)를 설립해 연 100만톤 규모의 2차전지 공급망을 구축합니다. STX와 인도네시아는 JV를 통해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STX의 이번 투자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10년만에 돌아온 자원 개발 시대, 글로벌 광물 전쟁 돌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자원 개발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전 세계 석유와 가스, 곡물의 주요 공급국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원유와 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곡물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노바텍, 초전도체 마그네틱의 핵심 소재인 네오디뮴 생산]

노바텍은 초전도체 마그네틱의 핵심 소재인 네오디뮴을 생산합니다. 네오디뮴은 전기차, 풍력 터빈, 항공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자원입니다. 노바텍은 네오디뮴 생산량을 늘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미국 엔비디아, 대만 폭스콘에서 AI서버 생산 주문 증가]

미국 엔비디아는 대만 폭스콘에서 AI서버 생산 주문을 늘렸습니다. 엔비디아의 AI서버는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폭스콘은 엔비디아의 AI서버 생산을 확대해 나가며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테슬라, 중국 야후아와 수산화 리튬 공급계약 5년 연장]

테슬라는 중국 야후아와 수산화 리튬 공급계약을 5년 연장했습니다. 수산화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필수적인 원료입니다. 테슬라는 야후아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수산화 리튬 공급망을 확보하고, 전기차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LS전선, 영하 200도서 무손실 전력 수송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LS전선은 영하 200도서 무손실 전력 수송이 가능한 초전도 케이블을 상용화했습니다.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의 전력 케이블보다 전력 손실이 적고, 전력 효율이 높습니다. LS전선은 초전도 케이블을 전력망, 철도,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