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 주도 테마, 주식시세 알아보기

오늘 하루 주도 테마를 한눈에 간단하게 보고 공부하자!

목차

1. 첫번째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2) 종목

3) 종목 설명

2. 두번째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2) 종목

3) 종목 설명

3. 오늘의 주요 뉴스들 요약정리

1) 요약정리

1. 첫 번째 해운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최근 국내 조선업이 호황을 맞으면서 해운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며 한국 기업 평가는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2024년으로 갈 수록 조선업계와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고선가 물량의 건조 비중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매출 증가로 수익성 제고 추세가 기대되고 있으며 한기평에 따르면 주요 조선사들은 3년치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LNG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선가는 선가 인상 전인 20년 말 대비 40%가 상승 했고 한기평은 전방 해운 업황 저하로 2023년 발주량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국내 조선사들이 집중하고 있는 LNG선과 친환경선박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대형 조선사들의 수주잔고 확충으로 시장 전반의 공급이 제한되고 있어 당분간 적정 선가 하에 양호한 수주여건이 이어질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호재 속에 관련 해운 주가 상승 한것으로 보입니다.

2) 종목

흥아해운(24.00%)

조선선재(9.46%)

대한해운(4.70%)

3) 종목 설명

흥아해운: 1961년 설립되어 국제 해운을 비롯한 다양한 운송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각 지역과 일본, 대만, 중국 등지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노선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에게 안정적이면서 다양한 해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등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해외 네트워크도 보유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조선선재: 선박 건조, 조선 부품 생산, 해양 구조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일컫습니다. 선박 건조는 선박 모델링, 기성품 해양구조물, 소형선박 등 다양한 종류의 선박들 재제작 등이 포함되며, 조선 부품 생산은 선박 내부에서 사용되는 기계 장치, 유니트 등을 생산하는데 있어, 사용되는 방향제어기나 선박용 소음 방지재 등의 분야도 가능합니다. 조선선재기업은 글로벌 시장에 발 뻗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트랜드가 되는 그린 에너지, 레저, 쉬핑 기술 등을 중심으로 연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 트윈, 스마트 시스템 문화를 적용하고 있으며, 선박에 대한 구조적인 안전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 기법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조선선재기업으로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DSME, 한국조선해양 등이 있습니다.

2. 두 번째 셀트리온 테마 관련주

1) 테마주 이슈 설명

셀트리온그룹이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고 합병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를 대상으로 합병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자사주 매입을 마치면서 합병도 이르면 연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합병은 서 회장의 복귀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그룹 내에서는 지난달 22일과 이달 7일 각각 500억 원, 1000억 원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하여 주주가치 제고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번 자사주 매입도 전례 없는 속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사주 매입을 완료한 상태인 만큼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합병 결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합병으로 셀트리온그룹은 시너지를 높이고 경제적인 이득을 볼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셀트리온그룹의 성장과 미래 전략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합병 준비 상황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상세 일정이 결정되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종목

셀트리온(4.02%)

셀트리온제약(13.98%)

셀트리온헬스케어(5.69%)

3) 종목 설명

셀트리온: 바이오제약 회사로, 2002년 설립되었습니다. 주요한 제품으로는 inflammation, oncology, and autoimmunity 치료제가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렘데시비르'제(Truxima)란 안티-악세서(Anti-cancer agents)가 있는데, 이 제품은 백신 공급을 대량으로 처리하여 해당 약물의 가격을 부담 가능한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약물입니다. 최근에는 COVID-19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위한 막강한 연구 역량도 보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제약 회사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멀티칼처 회사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의 자회사로, 주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렘시마(Remista)’, ‘트룩시마(Truxima)’, ‘허쥬마(Herzuma)’ 등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 중,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제네릭 품목 구분 없이 인산염물성과 단백질 복합체 성분의 유사성을 인정받아 미국 FDA로부터 경로당 공식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내부 바이오시밀러 제품입니다. 셀트리온 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현재는 대규모 임상시험과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오늘의 주요 뉴스들 요약정리

1) 요약정리

7월 12일 한번에 끝나는 주요 주식 뉴스

[미국증시]

미국증시는11일(현지시간)나스닥이0.54%,다우가0.91%,S&P500이0.67%상승했습니다.미국연방준비제도(Fed)가기준금리를50bp인상했지만,경기침체우려가완화되면서투자심리가개선된것으로분석됩니다.

[한국 금리]

한국은 미국과는 달리 아시아 중앙은행들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1.50%로 동결했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경우 한국도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4나노 공정 수율이 75%에 달해 파운드리 고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4나노 공정을 통해 퀄컴과 엔비디아의 위탁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그룹]

현대차 그룹은 미국에서 걷는 자동차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이 특허는 자동차가 4개의 바퀴로 주행하다가 장애물에 부딪히면 두 개의 바퀴로 걷는 방식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이 기술을 활용해 도심형 모빌리티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콤텍시스템]

콤텍시스템은 AI 스토리지 라이트비츠의 국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했습니다. 라이트비츠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기업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콤텍시스템은 라이트비츠를 통해 국내 기업의 AI 도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가 암호체계]

정부는 양자내성 암호로 국가 암호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종합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양자내성 암호는 양자컴퓨터에 의해 해독될 수 없는 암호로, 정부는 2024년까지 모든 정부 기관에 양자내성 암호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자율주행]

테슬라는 슈퍼컴퓨터 “도조”를 본격 가동하고 자율주행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조는 1000페타플롭의 연산 성능을 갖춘 슈퍼컴퓨터로, 테슬라는 도조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2024년까지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그룹]

셀트리온그룹은 3사 합병 절차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을 합병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그룹의 합병은 연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