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지표 및 연설 일정]
이번 주의 주요 경제지표와 연설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4일: '노동절'로 인해 금융시장은 휴장됩니다.
5일: 8월 고용추세지수와 9월 경기낙관지수가 발표됩니다.
7월 내구재수주, 공장재수주, 제조업수주 데이터가 공개됩니다.
6일: 8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와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가 발표됩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 리포트가 발간됩니다.
로리 로건 달라스 연은 총재와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7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데이터가 발표됩니다.
제2분기 생산성과 단위노동비용에 관한 정보가 공개됩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8일: 7월 소비자신용과 도매재고 데이터가 발표됩니다.
다시 한 번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 연준 베이지북·CPI 공개에 주목]
연준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금리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금융시장 변동성이 우려된다는 시각도 있다. 오는 13일 발표되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7일로 예정된 미 연준 베이지북 공개도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어 변동성 확대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잭슨홀에 대한 긴장감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단기적으로 반등 흐름은 시도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서도 "CPI 예상치가 상당히 높게 형성되고 있다는 점은 금리 레벨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지수의 상단을 제어할 수 있는 소재다. 베이지북 역시 21일 FOMC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중국 경제지표에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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