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기술 HUGS" 영상에서 사람 분리 후 마음대로 가능? (ft. 애플 관련 국내종목)

"애플의 인공지능연구'휴먼가우시안스플랫(HUGS)'를소개하고, 그 기술과 이용방법을 탐험합니다. 삼성전자'가우스'와의비교, 애플 M1맥스 CPU에서의 속도향상 등 최신 AI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세요."

목차

1. 애플의 인공지능(AI) 연구 '휴먼 가우시안 스플랫(HUGS)' 공개

최근 애플은 아카이브(arxiv)에 인공지능(AI) 연구 결과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 연구의 이름은 '휴먼 가우시안 스플랫(HUGS)'입니다. 이 연구는 기존의 AI 연구와는 다르게 한 대의 카메라인 단안 비디오를 활용해 3D 애니메이션 아바타를 생성하는 기술을 보여주었습니다.

2. HUGS의 핵심 기술과 이용 방법

HUGS는 동영상에서 배경과 인물을 분리하고, 이를 다시 재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눈밭을 걸어가는 사람 관련영상이 있다면, HUGS가 이를 학습한 뒤인물과 배경을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애플은 SMPL이라는 통계적 체형모델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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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HUGS의 빠른 훈련 및 렌더링 속도

애플 연구진에 따르면, 기존 아바타 생성 방식에 비해 HUGS는 훈련 및 렌더링 속도가 최대 100배 빠르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게임용 GPU에서 단 30분 동안 시스템을 최적화해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2-2. HUGS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창조와 기대효과

이 같은 기술은 향후 합성 미디어 등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이폰에 해당 기술이 탑재될 경우 새로운 3D 장면을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삼성전자의 '가우스'와 애플 'HUGS'의 비교

삼성전자는 향후갤럭시 S24에 온 디바이스 AI인 ‘가우스’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가우스는 비디오보다는 통번역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가 우스와 HUGS의 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3-1. 애플의 노력: 제한된 메모리로 효율적인 대규모 언어 모델 추론

애플은 또한 제한된 메모리로 효율적인 대규모 언어 모델 추론(Efficient Large Language Model Inference with Limited Memory)이라는 논문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은 DRAM으로의 데이터 전송을 최소화하는 것이 골자로, 이를 통해 '온디바이스'AI 시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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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애플 M1 맥스 CPU로 본 추론 시간과 속도 향상

애플연구진은 이러한 방법을 활용해 애플 M1맥스 CPU에서 추론시간을 4~5배 앞당 기고속도는 20~25배까지 향상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애플의 AI기술발전의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대목이 될 것입니다.

4. 애플 상승으로 국내 주식 상승 예상 종목

애플의 호재는 전자 부품 제조업체,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출시하는 제품의 성공은 이러한 부품 공급업체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세계 2위의 반도체 제조사로, 애플의 메모리 칩 공급 업체 중 하나이며, 애플의 호재가 있을 경우,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판매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주요 OLED 패널 공급업체입니다. 애플의 신제품 출시나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경우, LG디스플레이의 판매량과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애플의 주요 부품 공급업체이며, 특히 DRAM과 NAND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애플의 OLED 디스플레이 공급업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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