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윈타 2023] 모르고 구경가면 절대 안되는 이유? (ft. 일정,장소 위치 설명)

"겨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행사들을 안내하는 글입니다.'서울라이트', '서울윈타', '서울빛초롱축제'와같은빛축제부터 크리스마스마켓, 야외스케이트장, 제야의 종타종행사등다양한 윈터행사정보를 찾아보세요. 이번겨울, 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목차

1. 서울라이트로도 시가 빛나다

겨울이면 떠오르는 행사가 있죠. 바로 서울 라이트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광화문과 DDP가 서울 라이트의 주요 장소로 등장했어요. 광화문 정문에서부터 광장까지 이어지는 800m 길이의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또한, DDP 외벽에는 21일부터 거대한 디지털 아트가 펼쳐집니다.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 환상적인 풍경을 보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서울윈타

2. 감성데이트, 가족나들이로 가득한 서울윈타

겨울에 방문하면 더욱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서울윈타입니다. 성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야외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마켓은 1월 21일까지 열려 있어서 언제든 방문할 수 있고, 시청 앞 야외 스케이트장은 12월 22일부터 다음 해 2월 11일까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감성적인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만한 곳이 많으니, 이번 겨울에는 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3. 새해맞이 행사로 더욱 특별한 해피 뉴 이어

새해가 오면 서울에서는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보신각에서의 타종 행사가 그중 대표적인데요,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새해 첫 순간, 서울 세종대로 하늘에는 지름 12m 크기의 눈부신 ‘자정의 태양’이 떠오릅니다. 이 행사는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데 더욱 의미를 더해줄 것입니다.

서울윈타

4. 서울 윈타 장소 7곳

①광화문, DDP

서울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전시인 '서울라이트'가 광화문과 DDP에서 열리는데요, 이번에는 100년 만에 복원된 광화문 월대에서부터 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800m에 이르는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이로써 시각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역사적인 감동까지 선사할 거예요.
그리고 12월 21일부터는 DDP외벽을 마치 거대한 캔버스처럼 활용하는데요, 여기에서는 자연과 기술의 교집합을 찾아내는'디지털아틀란티스'라는 주제로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를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이번'서울라이트 DDP겨울'이기대 되지 않나요?

광화문,DDP

겨울축제 끝판왕! 서울 매력명소 7곳서 '서울윈타' 개최

②열린 송현녹지광장

110년 만에 다시 시민들에게 문을 연 열린 송현녹지광장에서는 '송현동 솔빛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이곳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숨겨진 공간인데, 여기에 '자연의 빛'이 투영되면서 그 안의 모습이 드러나게 됩니다. 어둠 속에서 더욱 선명해지는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풍경을 통해 마치 다른 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이런 신비로운 경험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열린송현녹지광장

도심 한복판 빛을 품은 황홀한 비밀의 숲…'송현동 솔빛축제' 개최

③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도심의 대표 빛 축제 '서울빛초롱축제'가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일대에서 38일 동안 개최되고 있어요.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 축제에서는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화려한 볼거리가 펼쳐집니다. 특히, 360도 입체 구 형태의 '시공의 달'과 2024년을 맞아 마련된 용 조형물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겨울이면 떠오르는 명소인 '크리스마스 마켓'도 이번에는 광화문광장과 DDP에서 열립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DDP에서는 12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즐길 수 있어요.
또한, 겨울의 트레이드 마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52일 동안 열립니다. 이렇게 서울에서의 겨울은 다양한 행사와 함께 더욱 특별해지는 것 같아요. 어떤 행사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31일 밤 ‘보신각~세종대로’에서 카운트다운‧제야의 종 타종

기다리셨죠? 놓칠 수 없는 'DDP겨울축제' 21일 개막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보신각과 세종대로에서는 '서울윈타 2023'의 하이라이트인 '카운트다운'과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려요. 이 행사는 도심 어디에서든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을 함께할 수 있게 보신각, 세종대로, DDP, 광화문광장 등에서 생중계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다시 시민들이 참여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진행되는데요, 공개 추천을 통해 선정된 시민 대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 총 18명이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종을 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때, 세종대로 한가운데에는 지름 12m 규모의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면서 2024년의 시작을 환상적으로 장식하게 됩니다. 이런 장관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꼭 참여해 보세요.

 

 

이렇게 서울에서의 겨울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떤 것이 가장마음에드 셨나요? 이번겨울, 서울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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